14일 오후 경북전문대학 생활관 식당한켠에 메주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메주콩을 삶아 일일이 손으로 만들어 30~45일 정도 띄워 장을 담가 식당 옥상의 장독에 숙성시킨다고 한다. 특히 메주는 식당 배식대 뒤쪽에 볏짚을 엮어 새끼줄로 매달아 놓는데, 요즘 보기 힘든 진풍경을 연출한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