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수출하게 된 자체브랜드 `아이러브 영주사과’.
국내 유일 웰빙인증 획득 `아이러브 영주사과’ 13톤 선적
영주농산물유통센터는 전국 최대 사과주산지이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웰빙인증을 획득한 영주사과가 `아이러브 영주사과’라는 자체 브랜드로 13톤을 대만에 수출하기로 하고 18일 선적했다.
지금까지 사과수출은 데일리 경북사과, 코리아 애플이라는 브랜드로 수출했지만 대만 시장에서 날로 좋아지는 영주사과의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키기 위해 이번에 자체 브랜드로 대만시장 수출 길에 오른다.
이번 처음으로 대만시장으로 수출되는 `아이러브 영주사과’는 당도가 13브릭스 이상, 색택 상 이상의 사과만 선별해 브랜드한 상품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한편, 영주시의 수출실적은 전년에 비해 223% 증가한 1345톤을 수출하였으며, 년말까지 2000톤을 수출목표로 하고 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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