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영해면사무소(면장 김학규)에서 전달식을 가진 대진해수욕장운영위원회는 올해 동해안의 이상저온 현상으로 대부분의 해수욕장에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등 고전을 겪는 동안 허리를 졸라맨 해수욕장 경영으로 지출을 줄여 흑자 경영에 성공했다.
이에 운영위는 지역 노인분회, 자율방범대, 애향청년회, 1318해피존에 총 450만원의 운영지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설명=대진해수욕장 운영위원들이 영해면사무소를 찾아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 영해면 윤진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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