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4일 조직ㆍ인력 구조개혁으로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개혁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정원 750명의 10% 이상을 감축하고 간부직 비율을 축소하기로 했다. 또 유사 기능을 통폐합하고 지원 기능을 줄여 조직을 슬림화할 계획이다. 인건비 절감을 위해 직원 임금을 5% 삭감하고 시간외 수당을 낮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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