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안전지킴이 집 업주(이한승·48)는 지난 수능시험이 있는 날 저녁 골목길 사각지대에서 청소년들이 후배들을 모아 폭행하려는 것을 목격, 이를 선도 귀가조치해 학교폭력을 미연에 방지하는 등 평소에 지킴이집 업주로서 아동 안전보호에 앞장 선 유공으로 지방청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 서장은 2010년에도 우수사례 지킴이집에 대한 포상 계획을 준비하고 있으므로 성폭력, 실종아동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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