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포은초등은 최근 영천포은초등학교명변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영천교육청에 `포은초등학교’로 교명 변경을 위해 교명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학교측은 “현재 지역민 중 90% 이상이 지역명인 영천을 뺀 ’포은초등학교`로 호칭하고 있으며, 문서유통과정에서 표기상의 오류가 많아 이를 바로잡기 위해 교명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천/박종진기자 pjj@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