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지난달 펼친 첫 단독공연의 앙코르 무대를 마련한다.
지난해 연말 각종 시상식에서 6관왕을 수상한 소녀시대는 이에 보답하고자 다음달 27~28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더 퍼스트 아시아 투어 콘서트-인투 더 뉴 월드(Into the new world)’를 열기로 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는 서울 앙코르 공연에 이어 4월 중국 상하이 공연 등 아시아 투어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앙코르 공연 티켓 예매는 21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G마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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