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벽산부녀회와 자치회는 5차례의 자체방송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사정을 알렸고 살을에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전 회원들이 참여한 모금행사를 통해 이번 성금을 마련, 이날 전달했다.
이날 벽산아파트 관리실에서 자치회와 통장, 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성금 전달식에서 황인순 부녀회장은 “어려운 시기이긴 하지만 어린이가 꿈과 희망의 끈을 놓지 않길 바라며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뛰어놀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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