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인문강좌 지원을 통해 인문학 성과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2007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에 계대는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주관대학으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계대 논리윤리교육센터가 실시하는 시민인문강좌는 의미있는 두 가지 `만남’을 주제로 진행되는데 `소외지역민과 목요철학세미나(이하 목철)의 만남’과 `다문화와 목철의 만남’.
한편 계대 논리윤리교육센터는 지난 30년간 500여회의 `목요철학세미나’를 통해 매주 `철학의 대중화, 대중의 철학화’를 기치로 철학·인문 강좌를 진행해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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