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웰터급 선수 5명 구성
영천시 태권도단이 27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여자부 창단식을 가졌다.
영천시 여자 태권도부는 정재은 코치(한국체육대학교 졸)를 비롯, 각종 국제 및 국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핀급~웰터급 선수 5명으로 출범했다.
한편, 영천시청 태권도단은 윤종욱 감독(8단), 임영호 남자부 코치(5단), 정재은 여자부 코치(5단), 남자부 선수 8명, 여자부 5명 등 모두 16명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여자 태권도부을 만들고자 노력해 그 결실을 거두게 됐다”며 “올 7월에 `영천 1회 국제클럽오픈태권도대회’에 참석, 이 지역을 태권도 메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pj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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