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위해 공단은 파견업체를 전기전자부품, 소재, 반도체LED관련 제품, 각종 필름, 전선재료, 바이오 등 대구시 소재 수출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월 19일까지 신청을 받아 최종 12개사를 선정키로 했다.
참가업체는 현지바이어 섭외 및 매칭, 상담장 마련, 통역, 항공비용의 50%가 지원된다.
공단 관계자는 “중국과 대만 지역 현지 바이어의 문화적 특성을 감안, 기존의 호텔식 상담에서 탈피해 바이어의 회사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상담 위주로 진행해 파견 중소기업의 수출성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나, 053-601-5262로 문의.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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