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포항~영덕·울진간 시외버스 정류장(본보 2월 9일자 5면보도)이 흥해중 앞에 설치될 전망이다.
가칭 흥해정류장 설치장소를 놓고 윤성수 흥해지역발전협의회장과 회원, 황세제 흥해읍장, 백강석 흥해농협조합장 등은 지난 9일 오전 흥해읍사무소에서 회의를 갖고 흥해중 앞에 정류장을 설치키로 의견을 모았다. 흥해지발협은 10일 오전 포항시에 의견서를 접수시켰다.
한편 시는 접수된 의견서를 토대로 금아교통, 아성여객측과 협의 후 최종 장소를 결정키로 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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