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1일 오전 5시 30분께 영천시 금호읍 금호강 둔치 부근 자신의 차안에서 헤어질 것을 요구한 내연녀 노모(46)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국도변에 버린 혐의다.
/박종진기자 pj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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