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올슉업’이 내달 27일부터 6월 20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앙코르 무대를 갖는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 24곡을 엮어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로, 신나는 로큰롤 음악에 어깨들 들썩이며 부담 없이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2007년 초연 당시 82%의 객석점유율을 기록하며 제1회 더뮤지컬어워즈 최우수 외국뮤지컬상을 받았으며, 2년여 만에 돌아온 지난해 공연도 관객들의 호응을 얻어 앙코르가 결정됐다.
이번 무대에는 주인공 채드 역의 손호영을 비롯해 윤공주, 박은미, 김성기, 이정화, 이영미, 구원영, 왕브리타 등 지난번 무대에 섰던 배우들과 백민정, 난아 등 초연 멤버들이 호흡을 맞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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