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가에서 보험료 25%만 내면 나머지 75%는 국·도·군비(국비50%,도비10%, 군비 15%)로 지원되며 사과, 배 등 7개 품목을 대상으로 22일부터 3월말까지 지역농협에서 보험계약 신청을 하면된다.
군 관계자는 “국도비를 제외한 군비는 지자체 재정 형편에 따라 다르게 지원되는데 어려운 재정 여건 임에도 불구하고 봉화군은 예산 6억원을 성립했다”면서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예상하지 않은 곳에 농작물 피해가 빈번하고 있어 과수 농가에서 집중 가입해 줄 것을 권유한다”고 말했다. /박완훈기자 p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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