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제47회 경북도 문화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
이번 문화상 수상자는 △인문사회 김태엽(58·대구대 교수) △자연과학 김종규(63·영남대 교수) △조형예술 신백균(61·한국미술협회 포항지부 회원) △공연예술 최동선(53·한국국악협회 김천지부 이사) △문학 조주환(60·한국문인협회 경북지회장) △체육 서진원(58·경북체육회 사무차장) △문화 엄숙희(49·한복문화원 사무국장)씨등 7명이며 경북지사 상패가 수여된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경북종합예술제 때 가질 예정이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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