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되기 전,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완료하기 위해 농로 및 용·배수로정비를 하고 있다.
문경시는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농업생산기반시설확충사업을 영농기 전에 완료 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사업은 문경 평천지구외 2지구 47.4㏊에 사업비 7억3800만원,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으로 농암 선곡지구외 5지구 7.0㎞ 8억4000만원, 노후위험저수지 및 수리시설개보수사업 36지구 15㎞ 21억1000만원과 관정,양수장정비사업 2억4000만원이 투입돼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 동안 농로와 용배수로정비가 되지 않아 영농에 많은 불편과 손실을 입었으나 농업생산기반시설 사업으로 새 농촌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