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본부장 최종현) 경주시지부 소속 하홍고<사진 오른쪽> 과장이 `2009년 NH카드대상’을 수상, 부상으로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NH카드대상은 전국농협임직원 75천명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신용카드 신규 발급좌수ㆍ활성화 및 이용액 등의 추진실적을 평가해서 선정하는 제도.
이번 NH카드대상을 수상한 하홍고 과장은 지난해 1200좌 이상의 신용카드를 신규가입 또는 활성화시켰고 카드사용액도 14억원 넘게 달성했다.
하홍고 과장은 ”퇴근 후 저녁시간에 고객을 방문해 카드가입을 권유했으나 고객들의 무관심과 거절이 카드추진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다”며 “하지만 고객에게 친절한 상담을 통한 맞춤형 카드상품을 꾸준히 권유한 결과 많은 고객님이 NH카드를 선택해 오늘날과 같은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또 그는 “올해는 NH카드대상 2연패 수상과 함께 NH보험대상도 도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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