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노사문화 정착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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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노사문화 정착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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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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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파트너십(노·사·민·정)협의회가 9일 의성군청 회의실에서 관내 농공단지대표, 근로감독관, 사원대표, 행정 기관단체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의성파트너십협의회 개최… 노·사·민·정 협조체제 구축
기업유치 노력…고용창출·생활 안정·경제 활성화 도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방안 마련을 위한 의성파트너십(노·사·민·정)협의회가 9일 의성군청 회의실에서 관내 농공단지대표, 근로감독관, 사원대표, 행정 기관단체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의성파트너십 협의회는 상호협력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뿐만 아니라 경기여건 악화로 고용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노·사·민·정간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신노사문화 정착 및 근로자복지 증진에도 노력키로 협의했다.
 지역실정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일자리 해소에 노력할 것과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농공단지 조성사업과 새로운 일자리창출, 고용창출 등을 통해 서민생활향상, 실업대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키로 했다.
 김복규 군수는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중소기업운영자금 등으로 경영안정화 및 지역 업체에서 생산된 자재구입과 지역 건설업체의 계약 확대로 지역경제회생과 안정대책에 온 정성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올해 희망근로대상 30여개 사업에 1200여명의 일자리사업 추진과 함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사업에 지역 중소기업들이 적극 참여토록 할 방침이다.
 /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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