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마순찰대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54차례에 걸쳐 관광객을 찾아간다.
고증을 거친 신라의 장군복을 착용한 3명의 순찰대는 말을 타고 안압지를 출발해 첨성대~대릉원~계림~반월성을 거쳐 안압지로 돌아가며 사적지 안내와 시설물 보호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시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부터 기마장군의 모습을 재현한 순찰대를 운영해오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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