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곡리 교차로 인명피해 잦아
1억5000만원 들여 사업 시행
영덕군 건설재난방재과(과장 권오화)는 교통사고로 인명 사고가 잦은 영덕읍 우곡리 구 영덕대교 앞 사거리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영덕읍 우곡리 교차로는 지난 2008년 교통사고 인명피해가 중상자 3명, 경상자 2명이 발생한 곳으로 매년 이 같은 사고가 중복 발생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
이에 군이 영덕경찰서의 협조로 행정안전부 교통사고 잦은곳 개선사업에 선정돼 올해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확보해 시행함에 따라 영덕읍 우곡리 사거리는 인적, 물적 피해 최소화가 기대되고 있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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