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일종의 제휴카드인 계명대학교 사랑카드 이용에 따라 조성된 5200만원의 발전기금을 계명대학교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계명대학교 사랑카드는 대구은행의 지역밀착경영 정책과 계명대학교 발전기금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03년 11월부터 발급하고 있으며, 발전기금은 매 1년 단위로 조성해 총 1억9000만원을 지원했다.
또 계명대학교 사랑카드는 3개월 무이자 할부, 주유 및 영화할인, 놀이공원 입장 할인 등의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제휴카드 이용으로 조성된 발전기금을 활용해 학교 및 임직원들의 복지후생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카드사업무 임순주 과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은행으로 지역 대학발전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계명대학교 사랑카드가 더욱 활성화돼 학교와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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