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신축회관 강당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김관용 도지사와 박영언 군수를 비롯해 박몽룡 도 새마을회장, 군내 각급 기관단체장 및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새마을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군위군 새마을회관은 군위군 군위읍 동부리 332-9번지에 총 사업비 12억원으로 부지면적 595㎡에 건축면적 856㎡ 지상 3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건립됐으며, 주요시설은 사무실, 종합자료실, 열람실, 강당, 휴게실 등 다양한 구조로 구성됐다. 김하영 새마을 회장은 “우리 새마을 가족들의 오랜 염원이던 새마을회관 건립이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준공돼 기쁜 마음을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이제 새마을회가 군민의 중심에서 지역 발전을 선도함과 더불어 군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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