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대구시와 경북도 주최로 1일~4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되는 `제8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
영남지역 최대 국제관광전이기도 한 이번 박람회는 31개국, 220개 기관과 단체가 참가해 나라별, 지역별 다양한 관광자원과 여행정보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행사로 세계음식페스티벌, 여행강연회, 국내외 민속공연, 의료관광테마체험관이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 △연간 500만 이상이 찾는 팔공산 갓바위의 고장 △삼성현이 탄생한 도시 △고대 압독국의 터전 등을 주제로 관광자원 홍보와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 전시행사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특히 천연기념물 제368호인 경산의 삽살개와 함께 사진찍는 코너인 전문사진작가의 `관람객과 경산삽살개 사진촬영 이벤트’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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