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말과 색 그리고 빛과 소리, 몸짓의 향연’을 주제로 한 이번 예술제는 일연선사 탄생 800주년과 제11회 경산시민의 날을 기념한 자리다.
14일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예총 산하단체의 다양한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고운기 연구교수의 초청강연 `일연의 꿈, 삼국유사의 비밀’을 비롯해 삼국유사의 내용을 주제로 한 무용 `몸짓으로 읽는 월명’, 연극 `극으로 만나는 일연선사’ 등이 무대에 오른다. 전시행사도 20일까지 경산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 문의 053)813-8160. /남현정기자 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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