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년째를 맞은 동해안 달맞이 영덕야간산행은 3년 연속 경북을 대표하는 3대 야간관광 최우수 상품으로 선정돼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체험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파종된 달맞이꽃은 여름(6~8월)에 개화해 연중 달맞이 등산로를 찾는 전국의 관광객과 등산객들에게 주변의 동해안 영덕불루로드(녹색길)와 함께 아름다운 비경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배영철 읍장은 “앞으로 제초작업과 시비, 관수 등 꽃길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등산로 주변 자연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로하스 영덕 이미지 부각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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