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최근 어려워진 경제사정으로 인해 생계형 범죄가 증가하면서 농촌지역에서 장기적으로 집을 비울 경우 빈집털이가 극성을 부리는 경우가 많아 예약순찰제를 지난해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경찰은 주민들의 예약순찰제 신청에 따라 축산파출소 직원 및 축산면 자율방범대원 20여명으로 오전 4시~오후 9시까지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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