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관리어업이란 정부 주도의 수산자원관리 한계에서 벗어나 어업인 스스로 공동체를 결성하고, 수산자원 관리와 불법어업 방지 등에 관한 자율규약을 정해 이를 실천하는 새어촌 운동이다.
현재 전국자율관리어업 위원인 안용원씨는 평소 탁월한 리더십과 원만한 대인관계의 소유자라는 평을 얻고 있다.
이종교 해양수산과장은 “제3회 해상왕 장보고대상 본상, 친환경(무항생제) 수산물양식 신지식인상(민병서 박사)에 이어 해양수산 분야에서 또 한번 우리군 어업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아 기쁘다”고 말했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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