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립합창단은 28일 오후 7시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경산시립합창단을 초청해 `콰이어 배틀’이란 주제로 47회 정기공연을 마련한다.
50명으로 구성된 구미시립합창단과 36명으로 구성된 경산시립합창단은 흑인영가,동요, 아카펠라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번갈아 부를 예정이다.
구미문화예술회관 김진생씨는 “합창의 이색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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