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K씨는 H모씨(57)와 내연 관계를 유지해오면서 잦은 폭행을 일삼 다 지난 3월 피해자가 술을 마시고 늦게 귀가 후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피해자의 집에 있던 제초제(그라목손)를 강제로 먹여 병원 치료 중 숨지게 한 혐의라는 것.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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