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조 교수의 등재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예술가, 서예가, 교육자 등 업적과 자료를 공유하는 정보들로 구성, 간호학과가 등재되는 일은 아주 드문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조 교수는 1996년 대구가톨릭의대 간호학과가 설립될 때부터 지금까지 국내 유수 학회지와 국외 SCI급 저널에 뛰어난 연구실적을 게재했으며, 2009년도에는 세계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된 바 있다.
한편 조 교수는 최근 미국 교수와의 공동연구로 인간존엄의 의미와 이해, 말기임종간호교육의 효과 등 계속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50여편의 논문과 20여편의 저서, 그리고 국내외 학회에서 10여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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