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는 15일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골프장(파72.7천1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1언더파 71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해 공동 2위인 이진원(28·동아회원권), 이승호(20·투어스테이지)에 1타차 정상에 올랐다.
작년 프로에 데뷔한 최진호는 우승 상금 6천만원을 타 단숨에 시즌 상금 랭킹 톱10에 진입했고, 프로 2년차에게까지 기회가 주어지는 신인왕 타이틀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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