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군민의 날 행사에는 황무룡 부군수를 비롯한 수상자 가족과 공무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올해 군민의 날 기념 축하행사는 천안함 침몰에 따른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 등 여러 가지 사정을 감안하여 조촐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또 올해 자랑스런 군민대상에는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배성장(54·가산발전위원장)씨를 비롯해 교육문화체육 부문에 권종만(52·전 칠곡군체육회 사무국장)씨, 사회복지 부문에 김정숙(55·(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장)씨, 지역경제활성화 부문에 윤병규(54·석청쌀 영농조합법인 대표)씨가 각각 수상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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