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환경운동실천협의회(총재 김헌규)와 칠곡 태화고등학교(교장 김도형)는 13일 태화고 교장실에서 환경정화운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헌규 총재와 김도형 교장을 비롯, 태화고 교사, 태화고 환경봉사동아리 가이아(회장 김수림)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약으로 환경보호를 생활화하고 상호 공동 연계 활동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저탄소 녹생성장 운동에 동참, 영남지역의 환경오염을 억제하는데 동참할 것을 협약했다.
김도형 교장은 “지역의 환경보호 인식전환과 학생들의 봉사활등의 활성화 구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며 환경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헌규 총재는 “앞으로 태화고등학교와 환경보호, 봉사활동들을 공동 추진해 깨끗한 영남지역 만들기에 혼신을 다하겠다”며 “특히 환경정화활동과 연계한 취약계층보호를 위한 각종 후원의 밤 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자녀돕기에 동참하자”고 강조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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