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삼성 감독은 팔꿈치 수술 후 재활에서 돌아온 임창용(30)을 필두로 부상으로 이탈했던 김한수, 진갑용 등을 모두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막판까지 임창용의 구위를 점검했던 선동열 감독은 그의 풍부한 경험을 높이 사 마지막에 한 자리를 채웠다.
투수는 10명으로 꾸리되 내야수를 8명으로 늘려 작전을 위주로 한 공격 야구에 초점을 맞춘 점이 눈에 띤다.
◇삼성 한국시리즈 명단
▲감독= 선동열
▲코치(6명)= 한대화 양일환 박흥식 유중일 김평호 강성우
▲투수(10명)= 전병호 오상민 임동규 권오준 배영수 오승환 권혁 임창용 브라운하리칼라
▲포수(2명)= 진갑용 이정식
▲내야수(8명)= 양준혁 김한수 김재걸 박종호 강명구 조동찬 박진만 박정환
▲외야수(6명)= 김종훈 김대익 심정수 김창희 박한이 조영훈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