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포스코건설측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반면 후원자가 줄어들고 있다는 사연을 전해듣고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차원에서 이뤄진 것.
한편 포스코건설은 이밖에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죽도동 중학생들에게 무료 과외를 실시하는 한편 생필품을 구입,관내 독거노인 6세대를 정기적으로 후원하는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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