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 원각사에서는 지난 21일 주지 대혜스님과 김대호 명예 신도회장(경북도의원 후보), 김봉교 경북도의원 후보, 권순형 선산읍장, 우진석 구미산림조합장, 김형식 경북도민일보 중부취재본부장, 양성재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장 등 내빈을 비롯해 많은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 탄생 2554년 봉축법요식이 엄숙하게 진행됐다.
봉축사는 김대호 명예 신도회장과 권순형 선사읍장이 맡아 `부처님 오신 날’의 기쁨을 같이했고 원각사 주지 대혜스님은 봉축법어 낭송과 법어풀이로 `부처님 오신 날’이 오늘날 가지는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광평동 소재 봉죽사(주지 법종 스님)에서도 내빈과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법요식이 봉행됐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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