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학금을 받은 김명신(지품중 3년)군은 조모와 여동생과 생활하는 평소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반듯해 주위 칭찬을 많이 받고 있는 학생으로 이달부터 연말까지 매월 20만원의 장학금을 대구경북지사로부터 받게 된다.
안삼광 면장은 “농수산물유통공사 직원들의 장학금이 한 학생에게 꿈을 심어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관심과 애정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보내 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감가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