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수출상담회는 11개 안경업체가 참여해 15일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17일 러시아(모스크바), 19일 몽골(울란바토르)에서 각각 실시한다.
특히 중앙아시아 지역의 경우 안경제조업이 매우 열악한 실정이므로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한국 안경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참여업체는 대구산업, (주)신화인터내셔날, 스타광학, 천우글로벌, 일석무역, 훈성산업, (주)월드트렌드(이상 안경테), (주)코비스옵틱, (주)씨월드광학(이상 렌즈), (주)E.O.S(콘텍트렌즈), 건영라벨(액세서리) 총 11개 업체이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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