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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박수관 명창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츠벨롱케 시카우왕과 아프리칸 왕족 의회 홀로 미사 의장으로부터 아시아인 최초로 아프리칸 로얄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아프리카 왕립학술원이 제정하고 아프리카인들의 단결과 발전에 공헌한 사람들에게 수여되는 이 상은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과 무하마드 가다피 리비아 대통령을 비롯 최근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제프 블래터 회장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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