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2일과 23일 도청 이전 예정지인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에서 편입지 토지보상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시작했다. 도는 22일 첫날 안동시 풍천면 사무소에서 도청 이전으로 거주지를 옮기는 주민들에게 토지보상 등 이주대책문제를 설명했다.
도는 이날 설명회에서 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 추진 현황과 계획을 설명하고 토지 보상과 관련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주력했다.
23일에는 예천군 호명면사무소에서 설명회를 갖는다. 도는 토지 등의 보상을 위한 조사에 들어가 내년초까지 보상가를 결정, 주민보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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