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희망일자리추진단(단장 전병호)은 지난달 29일 대양산업(대표 조옥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업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미취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희망근로 참여자 5명이 취업해 안정적 일자리를 얻는 성과를 이뤘다.
군 관계자는 “희망근로는 최장 6개월로 끝나는 단기사업이어서 참여자들이 다시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업 상담을 통해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기업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동행면접을 실시해 고용창출을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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