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 `새 천년 희망의 땅 웅비 예천’를 목표로 힘찬 출발을 하고있는 예천군은 군정 업무의 차질없는 추진과 군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첫 군정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기획감사실 등 8개부서의 실과소장과 담당주사 등 650여명이 참석해 군정 기본현황과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사항 및 예산집행 현황 등에 대해 보고가 있었다.
　이현준 군수는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신도청 시대맞아 내실있고 알찬 업무계획의 수립과 함께 군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 추진, 살기좋은 고장으로 거듭나도록 공직자들이 새로운 마음가짐과 도전 정신으로 군정에 임해 줄 것” 을 당부했다.  /김원혁기자 kw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