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양수발전건설처(처장 최종명)는 지난15일~21일까지(7일간) 일정으로 동아시아 댐 교류회의(EADC)에 참가한 중국대댐 회장을 비롯 기술견학단(한·중·일 댐기술자 70여명)이 예천양수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아시아 댐 교류회의는 지난 2004년 국제대댐회(ICOLD) 서울 연차회의 때 한.중.일 3국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지역 댐 산업 기술발전과 댐 기술자간의 우호증진 및 협력을 위해 매년 3국이 돌아가며 개최키로 합의 했으며, 올해 3번째로 우리나라에서 개최 됐다는 것.
예천/김원혁기자 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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