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다목적공판장건립 타당성검토 용역을 실시한 결과 설치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이 같은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다목적공판장은 풍기IC 인근 또는 교통이 편리한 적정지역에 6만㎡의 부지에 6600㎡ 공판장을 건립하는 시설로 140억원 정도의 사업비가 소요 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추진은 2011년부터 2012년까지 2년간 민간부분의 투자를 51%이상 확대함으로서 민간주도형 법인형태의 참여를 통한 경쟁관계유도로 공판장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공판장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경우 2~3단계로 점진적인 확대를 추진해 명실상부한 북부지역의 거점 유통단지로 육성함으로서 안정적인 판로기반 확보로 농가소득증대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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