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에는 영덕지역 초·중 영재교육 대상자 58명과 지도교사 11명이 참가해 미래를 준비하는 영재의 자세, 밤하늘 별나라 등의 특강을 비롯해 입체도형 만들기, 규칙성 찾기, 4D프레임으로 준정다면체 만들기, 수학 티셔츠 만들기, 슬로우 슬로우 더 볼, 과학 올림픽 등 영재학급에서 평소에 해결할 수 없었던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각종 영재교육 자료 공유 기회 및 체험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영재성 표출과 다양한 재능 탐색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영덕교육청 이유석 학무과장은 “영재캠프에서 평소 영재학급에서 할 수 없었던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이 가진 재능을 표출과 협동심과 리더십을 키우는 정보교류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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