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생태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야산국립공원, 솔항공여행사와 3자간 업무협약을 갖고, 생태관광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은 올 2월 경북도와 국립공원관리공단간에 체결한 협약의 후속조치로, 현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참외산업과 함께 관광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의 하나로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군은 최근의 관광추세인 체험·생태관광과 주제별 테마여행에 발맞추어 가야산국립공원과 연계하여 관광객들에게 국립공원 가야산의 생태와 참외의 고장 성주의 역사문화와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구성한 생태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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