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방송산업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의 창작 열기를 높인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60여개 대학에서 80여개 작품이 출품됐다. 방송MC과 2학년 유현준(26)씨가 기획한 영웅호걸은 외롭고 모자란 듯한 대학생 4명의 좌충우돌하는 일상생활을 리얼하게 그린 작품이다. 특히 유씨 등은 이같은 주제로 지난해 편당 30분짜리 6부작을 제작, 교내에서 방영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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