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1580세대 5400만원 상당 위문품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어려운 이웃돕기 위문활동을 펼쳤다.<사진>
군은 저소득 취약계층, 저소득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정, 가정위탁아동, 사회복지시설, 신애리마을 등 위문대상 1580세대에 대해 5400만 원 상당의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으로는 지역 쌀 소비 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산품인 백미(사랑의 쌀)를 전달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686가구에 대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세대 당 5만원씩 지원했다.
이와함께 명절 준비에 어려움이 없도록 매월 20일 저소득가정에 지급되는 기초생활수급비, 기초 노령연금, 장애수당 등을 17일에 모두 지급하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생활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시설의 안전관리와 개인위생헤 대하여도 관심을 갖고 점검 관리했다./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