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최근 대전 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제36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최고상인 대통령 포상 금상을 수상했다.
197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이 대회는 기업의 지속적인 품질향상과 경영혁신의 추진을 위해 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품질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서 공기업 부문에 출전한`그린존’분임조(1발전소 방사선안전팀)는 금상을, 사무간접 부문에 출전한 `10% MORE’분임조(2발전소 3호기 발전2팀)는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특히 `그린존’분임조는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대통령 포상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시상은 오는 11월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이뤄지며 분임조 전원에게 대통령 명의의 금메달이 수여된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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